톳을 일키로 주문하고 역시 손이 큼 톳은 진짜 무침도 맛나고 톳밥도 맛있고 톳전도 맛있고..하.. 진짜 멀해도 맛있음. 오늘은 톳전으로 ~~ 톡톡 씹히는 식감이 예술임 딱딱튀는 소리가. 씹을때 식감도 톡똑 터짐 진짜 별미임. 톳전.. 사진찍는다고 조금 탔네. 마법의 소스 유즈폰즈. 쫘악. 뿌려주고 가다랑어포. 올려주고 하이트제로도 꺼내서 마시고. 듬뿍 올려줘야 제맛이지 톳전에 유자폰즈 뿌려주니 별미네.. 이제는 하이트진로를 자연스럽게 꺼내서.마시네 이걸 탄산수처럼 마심. 맛있엉 맛있엉. 배부른데 손님이 근처에서 술드시다 떡볶이랑 순대랑 튀김사다 주심 와플에 이어서 떡볶이까지 집방향도 아닌데..부담스럽네..ㅜㅜ 순대는 예전에 먹다 크게 체해서 한의원서 일주일내내 손발다 따서.. 그뒤론 안먹는데.. 백순대볶음을 좋아하지만 .. 순대만빼고 먹는 슬픈..사연.. 묵사발대접해 드린다했는데..암튼.. 나는 왜 이 손님이 오실때마다 니가 생각나는건지... 또 개우울해지네.. 너랑 먹은 떡볶이가 ...
#톳전
원문링크 : 톳전+떡볶이 사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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