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리폼 중

신발을 워낙 많이 사서 두세 번 신고 몇 년 보관 중인 거 정리하면서 리폼 중 귀걸이도 정리하면서 리폼 중 빤짝이는 것들 워낙 좋아해서. 요 샌들도 깔별로 샀네.. 요렇게 버릴 거 꺼내서 정리하고 귀걸이도 안 하니 변색되고 그러네. 암튼 싹 다 끌어모아서 어디다 쓸지 고민 중. 요렇게 안 쓰는 헤어핀에 붙여봄 사이즈가 아주 이 헤어핀에 딱이네 주변에 접착제 자국 가리려고 네일 파츠 붙여 봄 붙이지 말걸 그랬나.. 블링블링한 게 아주 과하긴 한데 이렇게 해놓고 보니.. 음.. 혼자 만족 중 머라도 해서 시간 보내려고 노력 중 . .. 세 켤레 샀는데 하나는 보석 없어서 정리하고 요렇게 남았네 헤어밴드나 다른데 붙일 곳 찾아봐야겄다 ㅎㅎ 리폼하려고 아주 싹다 모아서 붙여봄 헤헤.. 혼자 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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