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수영일기

지긋지긋한 코로나... 내 일상을 이렇게나 불편하게 만들거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다...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해보고자 마음먹고 마침 사무실 근처에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 있어서 아무 준비도 없이 덜컥 등록부터 했던게 엊그제인것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다... 수영이라곤 평생 해본적도 없는 내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는 모르지만 그땐 그냥 배우면 될것만 같았다. 기왕 배울 운동이라면 수영을 배워두면 나중에 어떻게든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자유형 , 배영 , 평영 , 접영.... 수영이란게 참 이상하다 멋모르고 2년정도를 배웠는데 조금씩 느는것 같더니 어느순간 자세가 이상해지는것을 느낀다. 분..........

수영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수영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