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땡기는 드라마 연남동 539, 봐야하는 이유


볼수록 땡기는 드라마 연남동 539, 봐야하는 이유

'다.나.까'체 주의 채널 MBN 드라마 '연남동 539'를 볼수록 땡겨서 필자가 계속 보게 된 이유 · 어렵고 피곤할 수 있는 우리네 일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하지 않아서 더 편안하다. · 비록 현실은 어두울지라도 드라마에서는 지루함 없이 성큼성큼 사건을 해결해서 시원하다. · 한 가지 사건 해결을 길게 늘어뜨린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빠른 속도로 진행해서 속 시원하다. · 주인공들의 대사 내용에 익살과 재치가 보는 이로 하여금 우울함을 잊게 만들어준다. · 주인공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한 가지씩의 비밀 사연 또한 웃음을 자아낼법한 주제들이어서 너무 신선하고 즐겁게 만든다. · 비혼족들의 셰어 하우스 설정은 물론이고 황당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정의 구현을 펼치는 자경단의 기상천외한 징벌 방식도 너무 재밌다. 특히, 인분을 먹은 범인들 이야기~ <이종혁(상봉태 역) / 브라이언(라이언 역)> 이종혁이 맡은 상봉태라는 인물은 경찰이지만 너무 피곤하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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