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기 힘든 생존 본능 영화 그린랜드, 간단 리뷰와 촬영 특징


상상하기 힘든 생존 본능 영화 그린랜드, 간단 리뷰와 촬영 특징

⑫ / 2020 / 120분 '릭 로먼 워' 감독의 재난 영화 '그린랜드(Greenland)'는 '제라드 버틀러(존 앨런 개리티 역)'와 '모레나 바카린(부인 : 앨리슨 역)'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로서 2020년에 개봉했다. 지구를 파괴할 것처럼 돌진하는 '클라크'라는 혜성. 그 혜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외감마저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강력한 설정으로 공포와 위협감을 강하게 심어주기 충분했기에 필자는 가슴 졸임을 넘어 불안감마저 느끼면서 관람했다. 일단, 그린랜드를 한마디로 인간적인 시각에서 짧게 표현하자면... 생존 앞에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간 본연의 성질과 재앙 속에서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종말론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이 영화는 '존 앨런 개리티(배우 : 제라드 버틀러)'라는 이름의 구조 공학자와 별거 중인 '아내 앨리슨(배우 : 모레나 바카린)' 그리고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어린 아들 '네이슨'에게 카메라의 초점을 주로 맞추고 있는데,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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