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로스 소설 바탕 영화, 얼리전트 개요와 촬영 특징


베로니카 로스 소설 바탕 영화, 얼리전트 개요와 촬영 특징

⑫ / 121분 / 2016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의 영화 얼리전트는 베로니카 로스의 디스토피아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 시리즈 중 세번째이자 마지막 영화이다. 개요 및 필자 소견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 트리스(쉐일린 우들리)와 포(테오 제임스)가 종말론적 사회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세상이었던 시카고의 경계를 벗어나 선구자가 말하는 다른 세계로 가려고 포의 엄마인 에블린(나오미 왓츠)에게서 탈출하듯 도망을 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렇게 시카고의 장벽 너머로 탈출한 트리스(쉐일린 우들리)와 포(테오 제임스) 그리고 케일럽(안셀 엘고트)과 피터(마일즈 텔러), 토리(매기 큐), 크리스티나(조 크라비츠). 그렇게 시카고를 벗어나서 마주하게 되는 외부 세계는 붉은 비가 내리는 황무지 세상이었는데, 기술적으로 발전한 유전자 복지국의 요원들이 나타나면서 새롭게 복잡한 이야깃거리가 생겼음을 느끼게 되는 얼리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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