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색다른 오싹함, 쏘우2 줄거리와 촬영 특징 및 필자 견해


여름에 색다른 오싹함, 쏘우2 줄거리와 촬영 특징 및 필자 견해

⑲ / 2005 / 92분 쏘우 2 쏘우는 '대런 린 부스 먼'이 감독한 영화로서 생존에 대한 회색적 사고 또는 도덕성과 개인의 한계에 대해서 끝까지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 충격적인 인상을 주는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복잡한 심리 때문에 쉽게 결론짓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정쩡함을 철저하게 배제한 명확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답변을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 쏘우 2 : 짧은 줄거리 전편 '쏘우'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쏘우2'는 '찍소'라는 이름의 범인인 '존 크레이머(배우 : 토빈 벨)'가 기상천외한 트랩 속에 희생자들을 가둔다. 여기서 말하는 기상천외한 덫이란, 희생자들 스스로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게 만드는 자해를 해야만 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마이클'이라는 한 남자가 밀폐된 공간에서 정신을 차리는데, 그곳은 '찍소'가 만든 덫으로서 '찍소'가 요구하는 게임의 룰대로 자신을 자해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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