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 알찬 하루 : 상암동 하늘공원 산책

#기상 월요일은 남편이 꼭두 새벽에 출근을 하는 날이다. 원래라면 세상 모르고 자는데 나도 남편과 함께 일어나서 감 깍고 보리차 담아서 남편 가방에 넣어줬다. 앗! 뭔가 아주 쵸큼 현모양처(?) 그 언저리 느낌이 나서 스스로 뿌듯했다;; 새벽에 출근하는 남편 뒷모습이 짠하다. 힘내요 남편~!! #토익 하루에 1과씩 목표를 정해두고 하고 있다. 일요일에 6과를 끝냈고 오늘은 7과를 끝냈다. 내일은 8과를 해야지! 언젠가 이 책을 다 보는 날도 오겠지! 모르는 단어는 너무 많고 아는 단어는 가뭄에 콩나듯 나온다 ㅋㅋ 그래도 하루의 목표를 달성하면 나름 뿌듯하게 잠들 수 있어 너무 좋다 #밥 아침-어머님이 주신 반찬과 찌개 점심- 갑툭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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