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 오늘의 찰나


12월 26일 - 오늘의 찰나

#드라이플라워 문뜩 고개를 올려보니 마크라메의 프리지아가 색이 곱게 말라있다 일년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선물해준 꽃이었는데 참 예쁘다 #식물원 구름 한점 없던 하늘이라 해가 거실 안 깊숙히 들어온다. 빛이 만든 그림자가 쭈욱 길게 느러졌다 우리집 거실이 마치 식물원 같네 #왕레몬나무 나의 레몬나무가 도저히 노랗게 익을 생각을 안한다 오늘 햇빛 많이 먹으라고 창문 가까이 화분을 옮겨 줬다 뭔가 아랫부분이 조금 노랗게 보이는 건 내 바램 때문이겠지? #블로그병 역시 자연광을 받아 사진을 찍을때 제일 잘 나온다 #운동 베이킹을 하면 참 좋은데 무엇무엇이 들어가는지 너무 잘 알아서 먹을때 죄책감 든다 그래서 오늘 문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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