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여행 개별 수영장이 있는 청도 스테이별아

오늘은~ 갑자기 2달?전에 '밍치,지치,써니'와 함께 떠난 퇴사여행이 생각났다!

정말 너무너무 예뻤던 곳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 숙소 바로바로 청도 스테이별아 부산 근교여행으로 가기 딱! 좋았던 곳 다만 차가 없으면 불편하다는 점이,, 하지만 우리는 운전면허는 있지만 하지못해서 기차를 타고 갔다는거 ㅋㅋㅋ 빨리 운전연수받아서 여기저기 제약없이 돌아다니고 싶은 나의 올해 목표!

우리는 부산에서 청도까지 기차를 타고 갔다. 부산역에서 청도역까지 무궁화호를 타면 40분정도만에 도착하는 짧은 거리 부산을 잠시 떠나고 싶을때면 가기좋은 근교여행지 청도가는 날 양옆으로 비가 오는 날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기차내리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신나서 구름찍고 난리났었다.

이날 다리수술한지 얼마안될때라 통깁스에 목발로 걷는다고 밍치언니가 내짐까지 캐리어에 넣어서 다 챙겨주고 다들 걷지도 못하는 나때문에 고생많이했었다...ㅜㅜ 청도역은 처음 와보는거라 생각보다 주위에 뭐가 많으면...

원문링크 : 부산 근교여행 개별 수영장이 있는 청도 스테이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