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02 ] - 2일차 PIC리조트 > 마나가하섬 투어 / 패러세일링 / 스노쿨링 > PIC리조트 ( 숙소복귀 ) > 서프클럽 처음에 마나가하섬과 그루토 투어 중 고민을 하다가, 마나가하섬 : 수심이 깊지가 않고, 시간대가 다양해 마음껏 하루종일 놀다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패러세일링을 같이 하게된다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루토 : 수심이 깊어 현지 안전요원분들이 같이 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고, 저렴한 가격대에 투어를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마나가하섬에 비해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고, 어두운 느낌으로 무서울 것 같다라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3박 4일동안 하고 싶은 액티비티는 많지만, 너무 빡빡하지 않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마나가하섬 투어를 선택했다. 마이리얼트립 - 마나가하섬투어 사이판 투어의 경우 여러 사이트에서 다양한 가격대로 많이 올라와있지만, 저는 대부분 마이리얼트립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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