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속 빛난 영웅들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속 빛난 영웅들

강남역 슈퍼맨 등장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에 서울,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강남역 인근에서 빗물받이를 막는 쓰레기를 치운 의인이 등장해 네티즌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 남성이 강남역 근처에서 도로가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쓰레기를 맨손으로 치우고 빗물받이를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아저씨 한 분이 폭우로 침수된 강남역 한복판에서 배수관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맨손으로 건져냈고 덕분에 종아리까지 차올랐던 물이 금방 내려갔다고 슈퍼맨이 따로 없다'라고 설명했다 국립재난안전 연구원에 따르면 시간당 100m의 집중호우 상황에서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차 있으면 침수가 3배 가까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한다. 빗물받이가 2/3 정도 덮여 있으면 침수 면적은 최대 3배 넓어진다고! 서울의 하수구 빗물받이는 무려 49만 개로 무단 투기 행위를 그때그때 막을 수 없다 보니 시민의식 개선이 우선 될 수밖에 없다. "살려주세요~~~".. 물속에 고립된 여성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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