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중 깨알 재미 ㅣ 꽃피는 탄광마을 벽화 찾기 총 몇 개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그녀입니다.^^ 2022년 9월 30일 보령여행 다녀왔습니다. ^^ 그중... 깨알 재미를 느꼈던 꽃피는 탄광마을 벽화 찾기 놀이 소개하려고 합니다. ^^ 고고고~ 성주산자연휴양림을 들러 맘껏 피톤치드를 흡입하고 내려오던 길에 우연히 보게 됩니다. 탄광촌 광부 님의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해맑은 미소를.... 보령 꽃피는 탄광마을 충남 보령시 성주면 탄광촌 마을은 1970~80년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된 연료로 사용되었으며 근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된 석탄산업이 활발히 진행된 장소로 당시 국내 석탄 생산의 10%를 차지하고 보령 경제의 전성기를 일궈내며 큰 호황을 누렸으나 이후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에 따라 광산이 폐광되면서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75개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가족과 상인 등 8,000명이 살던 마을이 현재는 젊은 사람은 다 떠나고 약 2,000여 명이 살아가고 있는 곳이랍니다. 성주 8리 화장골 마을? 느낌이 좀.. 뭐랄까.. 왜 화장골일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