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차이나타운 신발원 vs 마가만두


부산 차이나타운 신발원 vs 마가만두

부산살이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가보고 싶었던 만두집 두군데 다녀옴. 부산 차이나타운 신발원 과 마가만두. 내가 태어나서 대한민국 군만두는 마가만두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비비고 왕교자 구워먹으며 늘 마가만두가 생각났음. 마가만두에 군만두를 먹으러 가는 도중 보이는 신발원 만두집. 이집은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온 만두집인데 줄서서 먹는다고 듣긴 했었음. 그러니 당연히 눈이 갈수밖에 없었지. 일단은 부산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마가만두에서 군만두 먹고 집에 가는길에 신발원에서 만두를 포장해 가는걸로 결정. 일단 마지막으로 부산 바다 보러가자~! 이날 거지같았던 방역패스가 되던 날이였음. (백신 울면서 버티다 맞은 1인)ㅋㅋㅋ 마가만두 영업시간은 11시에 문열고 밤9시에 닫음. 첫째 셋째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 저녁에 멋모르고 갔다가 발길 돌린적 두번 있었음. 마가만두 메뉴판 군만두랑 짬뽕밥 시킴 참고로 마가만두는 면이 없음. 방문한날 내가 백신 맞고 방역패스가 된지 첫번째 날이라 ...


#군만두맛집 #부산차이나타운 #부산여행 #부산신발원 #부산맛집 #부산마가만두 #부산군만두 #부산가볼만한곳 #부산 #마가만두 #내돈내산 #신발원

원문링크 : 부산 차이나타운 신발원 vs 마가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