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점심 뜨끈한 고기짬뽕 한그릇


신림 점심 뜨끈한 고기짬뽕 한그릇

너무 추운 요즘 뜨끈한 국물이 자주 생각난다.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매콤하고 고기가 가득한 맛있는 게 생각나는데 맛있게 먹고 기운 내고 싶어서 신림 점심으로 자주 가서 딤섬을 먹던 아리 차이에 가서 뜨끈한 고기짬뽕 한 그릇 호로록 먹고 왔다. 자주 먹던 딤섬 한 가지와 안 먹어본 메뉴를 주문해 봤다. 매운 새우 돈육 말이와 구 채 교. 새우 부추 딤섬을 구 채 교라고 부른다. 아리차이는 홀도 있지만 프라이빗 한 방도 따로 있다. 가족들과 단체로 식사하러 가기에도 좋은 것 같다. 앉아서 따뜻한 물을 홀짝이고 있으면 짜사이와 단무지가 나오는데 아리차이 짜사이는 다른 중국집과 약간 다르고 짜지도 않고 훨씬 맛있다. 오랜만에 먹는 신림 중국집 점심. 짜장이랑 요리도 전에 먹었었는데 눈독 들이던 즉석 고기 짬뽕을 주문해서 이번에 처음 먹어본다. 메뉴판에 고추 그림이 두 개가 붙어있어서 맵찔이가 먹기에는 많이 매콤하게 맛있는 찐한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짬뽕보다 짜장을 선호하는 편이라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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