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퀸스비치 카페 아름다운 서해 낙조 즐기기


대부도 퀸스비치 카페 아름다운 서해 낙조 즐기기

대부도 앞섬엔 영흥도와 선재도가 있어요. 이번 1박 2일에서 가장 좋았고 기억에 남았던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보며 퀸스비치 카페에서 맛있는 바닐라 라테도 마시고 왔는데요. 태어나 처음으로 썰물 때 걸어서 퀸스비치 바로 앞에 있는 딴두부리섬에도 들어가 봤는데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저 같은 서울 촌년이 보기엔 입이 떡 벌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아이폰 12 프로로 찍은 서해 낙조 풍경이에요. 구름의 모양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마치 달력에 나오는 사진 같네요. 해가 떨어져가니 기온이 내리고 바닷가라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워서 손가락이 얼어갔지만 폰에 열심히 사진을 담고 눈에도 담았어요.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드무리 해변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펜션들을 합쳐서 드무리 펜션 단지라고 불러요. 글램핑장도 멀리 보이네요. 몸이 젊었다면 글램핑도 즐겼을 텐데 ㅎ 잠은 따뜻하고 푹신한 곳에서 자야 하는 나이랍니다.ㅋㅋ 썰물 때 들어와 본 기억이 없는 제가 보기엔 정말 신기한 광경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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