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베이커리 쫀득한 휘낭시에 소분 보관


코스트코 베이커리 쫀득한 휘낭시에 소분 보관

이번에 코스트코 휘낭시에를 사 왔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는 편인 것 같다. 워낙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유명하니까 이것저것 코스트코 빵을 먹어봤는데 달달한 거 먹고 싶을 때 하나씩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양이 많지만 데려왔다. 코스트코의 최대 단점이자 장점은 바로 양!! 혼자 먹기엔 너무 많지만 가격 대비 또 메리트가 있는 양이라 무시하기 힘든 양. 휘낭시에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버터 아몬드 케이크. 금괴 모양의 틀에 구워서 19세기에는 프랑스 금융가를 중심으로 돈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었다고 한다. 직사각형 모양이 이유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알고 보니 금괴 모양으로 보이기는 하네. ㅎㅎ 총 12개가 들어있는 코스트코 휘낭시에 기본 아몬드 맛과 초코맛이 섞여있는데 초코 향이 많이 나지는 않아서 눈 감고 먹으면 구분이 잘 안되는 거 같다. 벌꿀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겉에 윤기가 흐르고 한입 베어 물 때 쫀득한 느낌이다. 휘낭시에 보관 지퍼백에 한 번에 꺼내 먹을 양으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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