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긋지긋한 강아지 세균성 피부병. 우리 하늘이는 13살 암컷 말티즈고 얼마 전 림프종 항암치료를 끝낸 강아지다. 면역력 개똥인 약하디 약한 강아지 :( 하늘이가 몸을 털고 긁기 시작해서 옷을 입혀놓고 놔뒀는데 이상하게도 견주들에겐 마약 같은 꼬순내가 아닌 시큼하면서 진짜 미간이 찌푸려지는 요상한 꼬랑내가 온 집안에 진동을 함. 옷을 벗겨보니 헐.. 왜 이제 본 걸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강아지 뽀드락지 여드름 헐.. 이런 건 13년 견주 인생 처음 보는 강아지 피부병이라서 엄청 놀랐다. 사람 피부에 나는 노란색 뽀드락지 같이 여드름처럼 잔뜩 나있는 우리 하늘이 배. 아쒸.. 먹는 것도 신경 쓰고 함부로 강아지 영양제도 못 먹이고 진짜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내 강아지 피부가 이럴 줄이야.. 당장 병원에 가고 싶었지만 병원이라면 정말 손절발절 하고 싶은 마음이라 이것저것 세균성 농피증에 대해서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해 봄. 나름 나는 우리 강아지 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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