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샌드위치 햄으로 햄 부추전 해먹다.


코스트코 샌드위치 햄으로 햄 부추전 해먹다.

저번달 내내 1일 1샌드위치를 먹음. 코스트코 샌드위치 햄인 엑스트라 린 햄. 샌드위치가 질려서 냉장고에 햄을 방치하고 기어이 유통기한을 넘겼지 뭐임.. 뭐.. 4일 정도야 엄마들한테는 껌이지. 엄마들 종특=먹어도 안 죽어~!! ㅋㅋ 그래서 유통기한 지난 이놈을 어떻게 처리할까 싶어 고심하는것도 잠시~ 냉장고를 털어봤더니 부추가 나와서 햄 부추전을 해먹기로 했다. 이거임. 코스트코에서 산 엑스트라 린 햄. 얇은 샌드위치 햄인데 엄청 짭조름함. 부추를 깨끗이 씻고 햄을 물에 한번 헹궈서 부침가루에 대충 섞어서 팬에 노릇노릇 구워봤다. - 엄마표 햄 부추전 - 비주얼 뭐임..! 짭조름한 햄이라서 따로 소금 간은 안 했는데 역시나 나트륨이 많은 햄이었어.. 짜~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딱 상상한 그 맛이다. 맥주를 부르는 짭짤한 구운 햄 맛. 샌드위치 햄을 구워보니 색다르다. 코스트코 햄의 맛있는 변신! 부추도 듬뿍 넣어서 씹는 맛도 좋은데 짭짤한 맛있는 햄이 감칠맛이 나서 꿀떡꿀떡 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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