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극심할때, 분노가 치밀때, 내면아이치유를 무조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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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치료해야할 병이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우울증을 무슨 감기쯤으로 여긴다. 내 잔고에서 100만원이 줄어드는 것은 괴로워하면서 자신의 우울함이 커지는 것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수천만원을 들여서라도 우울증은 고쳐야 할 징병이다. 마음의 병은 몸의 병보다 더 무섭기 때문이다. 우울증, 우울함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우울증은 각종 신경증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그 신경증은 점점 심해지면 몸에 병을 만들어내고 암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우매한 사람들은 그 원인이 다른 곳에 있다고 오판을 내린다. 그렇게 점점 오랜시간 마음의 병을 방치하다가 보면 중년을 넘어서면 큰 병으로 커지거나 급사로 빠르게 생을 마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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