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강남클럽미로에서 신사클럽 유토피아로


정들었던 강남클럽미로에서 신사클럽 유토피아로

안녕하세요 클럽 미로의 MD 였던 상생팀 승윤입니다. 클럽 미로에서 길지도 짧지도 않은 3개월간의 추억을 가지고 미로를 그만두고 새로운 보금자리인 클럽 유토피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강남클럽 미로에서 좋은날도 힘들었던날도 함께 힘내서 일하던 팀원이자 형님들과 친구, 동생들 항상 바쁘거나 힘든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않고 웃으며 친절했던 바텐더분들 클럽미로를 지켜주시느라 고생하시는 가드분들 보이지않는곳에서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을 모두 뒤로 한채 미로를 떠나게 되면서 마음이 뒤숭숭하기도하고 아쉬운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고 따르는 저희 박스장님이 유토피아로 이동을 결정하였기 때문에 저 역시 정든 미로를 그만두고업장을 이동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유토피아에서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 많은 걱정과 긴장이 되네요. 또 한편으로는 힙존과 일렉존이 같이 있는 클럽이기에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할 기대감도 큰것 같습니다. 저를 만나러 미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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