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동/ 새로 생긴 동네술집 "오늘 수고했어, 부라보 맥주"

백석동이지만 두정동과 매우 가까운,, 이사 오고 몇 달 동안은 그냥 두정동인 줄 알 정도로,, ㅋㅋㅋ 그 정도로 가까운,, 우리동네 같은 느낌의 술집이다. 사실 가게 인테리어 공사 때부터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는데 오픈했길래 바로 go go! 새로 생긴 집은 또 못 참거든요! 가줘야지요! 가게 이름이 굉장히 서정적이다. "오늘 수고했어, 부라보 맥주" 주소는 아직 네이버에 등록 전인 듯한데, 노브랜드 백석점 근처 라인이다. 토요일에 퇴근하자마자 간 거여서, 딱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는데, 우리가 나올 때쯤엔 손님으로 꽉 차있었다. 요즘 갬성으로다가 거울도 많고, 높은 천장을 잘 살린 꽃과 전등 인테리어,, 보자마자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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