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3일 ] '나 자신'에 관련한 것 중에 수치화하기는 어렵지만 칭찬을 자주 듣거나 자신이 보기에 뛰어난 점에 대해 감사하기


[감사 일기 3일 ] '나 자신'에 관련한 것 중에 수치화하기는 어렵지만 칭찬을 자주 듣거나 자신이 보기에 뛰어난 점에 대해 감사하기

1. 같은 말이라도 따뜻하게 한다. 2. 뒷 마무리를 깔끔하게 한다. 3. 공공시설의 물건을 아껴 쓴다. (예, 공중화장실 화장지는 꼭 필요한 양만큼 대중목욕탕에서 물 필요한 만큼 쓰고 수도꼭지 잠그기) 가족과 늦은 점심 식사 중에 아주버님께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모임장소에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형님(누나)께서 여기서 이렇게 많이 먹고 그(약속장소)가서 어떻게 또 먹겠냐....... "라고 말씀 하신다. 아주버님께서 별말씀 없이 소고기만 열심히 씹으셨다. 쉼 없이 말씀하시는 분이 잠시 정적했다. 소고기 구운 팬을 정리하던 중에 아주버님을 바라보며 내가 이야기했다. "아주버님은 드시면서 입으로 다 소화하셔서 가셔서(모임 장소)도 잘 드실 거예요"라고 빙긋 웃으며 어색한 분위기에 말을 보탰다. "하하하" 웃으시며 아주버님께서 "아이구 우리 제수씨는 어쩜 같은 말이래도 이렇게 이쁘게 해요. 엄마나 누나 같았으면 시끄럽다. 그만 씨부이라(떠들어라) 이랬을 텐데(말했을 텐데)"라고 말씀...


#감사일기21일챌린지 #감사일기3일차

원문링크 : [감사 일기 3일 ] '나 자신'에 관련한 것 중에 수치화하기는 어렵지만 칭찬을 자주 듣거나 자신이 보기에 뛰어난 점에 대해 감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