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8일] 나 자신의 외부적 요소(주로 신체 또는 건강)에 감사하기


[감사 일기 8일] 나 자신의 외부적 요소(주로 신체 또는 건강)에 감사하기

1. 20대 일 때와 40대인 지금 몸매가 거의 변함이 없음에 감사합니다. 2. 주위에서 나이보다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에는 아기 업고 버스를 타니 한 할머니가 "어린 게 발랑 까져가지고 벌써 애를 쳐업고 다닌다"라는 소리도 들었던 적이 있다. 내가 그렇게나 동안인가? 할머니가 나를 고등학생으로 보셨는지 아무튼 욕먹었던 경험이 당시에는 충격이었다. 3. 손가락, 발가락, 전신이 온전히 잘 갖춰져 있으매 감사합니다. 4. 눈썹이 눈을 찔러 불편했는데 의료 혜택으로 편안해졌음에 감사합니다. 5. 잘 보고 들을 수 있고 신체기능이 내 의지대로 조절이 가능함에 감사합니다. 6. 통증으로 건강 관리하라는 신호를 보내주어 알아차리고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있으매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8일차 혼자였으면 진작에 하루쯤 쉬어갔을 텐데 나비 클래스 박윤경 선생님과 학부모 수강생이 함께 매일 좋은 생각들로 하루를 채워감에 감사합니다. [감사 일기 9일] 나 자신의 감각 (내적인 건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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