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도 이러하고오늘밤 제주에 태풍이 온다 하고자꾸 우울해지려해서행복한 장면 소환합니다머물고싶던 장면 중 하나요즘 조천읍 중산간와흘 대흘 와산요쪽동네진짜 핫한거 아시죠?딱 요기카페 입구를 본순간이구동성으로 떠올렸던 영화무려 1998년 영화줄거리는 기억 안나도이런 분수대 장면과기네스 팰트로 엄청 예뻤다는건 생생함바로 이 장면이 떠올랐던..문 열고 들어가면 귀족들이 살고 있을것같은마넬카페(단 영국 시골에 안 가본것이 함정 ㅋㅋ)이 자리가 맘에 들었어요각종 홍차들과예쁜 빈티지잔들이 있는곳메뉴판마저 예쁨진심으로차 종류가 다양하고홍차 허브티 밀크티수제차들 많아요귀족스러운 좌석들홍차나 따뜻한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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