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맛집) 근사한 분위기 '한국술집 안씨막걸리' 미쉐린선정 #내돈내산

막걸리집 최초로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집 경리단길 '한국술집 안씨막걸리' 다녀왔어요. 근사한분위기에 안주가 하나같이 작품처럼 예뻤고 맛도 특색있었던곳c 경리단길 '한국술집 안씨막걸리' 위치는 경리단길 올라가는 초입쯤 내부가 잘 보이지않도록 설계된 인테리어에 오히려 더 시선이 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이지만 남친은 와봤던곳이라 특색있다고 데려간곳인데 결론은 좋았습니다 헤헷 입구만 보면 한적해보이지만 이른시간인데도 만석 웨이팅도 앞에 한 5팀정도 연락준다고 하셔서 기다렸어요. (안에서 기다릴순없고 전화주시면 그때 들어가야됨) (대략 30분이상 웨이팅함) 가운데 바테이블 크게 있고 양사이드로 개별테이블 여러개가 있습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는 바테이블 자리마다 테이블에 조명을 비춰주는데 너무 분위기있죠c 인테리어와 더불어 프라이빗하게 칸막이 역활까지 해주는 생화가 꼽혀진 예쁜 화병들 아이디어 넘 좋고 예쁨^^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주는 이미 생각해온 몇가지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