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 증상 및 치료(사면발니)

사면발이 사면발이는 성적 접촉 등에 의해 감염되는 성 매개성 질환입니다. 사면발이는 몸이 작고 넓적하며 평균 몸길이가 1.5~2인 기생 곤충입니다. 사면발이는 사람의 털에 살면서 하루에 4~5회 정도 흡혈하며 생명을 유지합니다. 커다란 비듬 조각처럼 보입니다. 털에 부착된 알은 2~3주 후에 부화합니다. 원인 사면발니의 원인은 '이'의 한 종류인 편모 달린 기생충 Phthirus pubis입니다. 세균성 질염균과 같이 발생하여 잘 전파됩니다. 사면발이증은 감염된 상대방과 한 번만 밀접한 관계를 갖더라도 70% 이상이 감염될 정도로 전파율이 매우 높습니다. 사면발이는 간혹 불결한 변기, 더러운 타월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증상 사면발이는 보통 음모, 머리카락, 겨드랑이 털에 서식합니다. 사면발이는 피부에 가려움증을 일으키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집니다. 사면발이는 피부 흡혈을 하므로, 피부가 푸르스름하게 변합니다. 피부 가려움증이 심하여 자꾸 긁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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