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아리예요! " 매일 나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해 보자! "라고 마음먹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어느덧 1년 6개월 남짓 된 것 같아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매일매일 저의 일상을 담은 일기 포스팅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하루, 이틀 빼먹기 시작하니까 계속 내일로 미루는 무한 반복과 귀찮음으로 일상 기록조차 어려워졌어요. 곰곰이 왜 이렇게 됐을까? 하고 생각해 봤어요. 글을 쓰려면 ' 어떤 주제가 꼭 있어야지 ' ' 어떤 한 분야에 지식이 뛰어나야지 ' ' 글 쓰는 재주가 있어야지 ' ' 별거 아닌 내용을 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 하는 이런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더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내려놨던 저의 블로그를 다시 소소한 주제들로 "매일매일" 기록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시작해 보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처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홍아리'인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 볼게요 저는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여 국가고시인 위생사, 영양사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