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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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뇨 ... 퇴사하고 다시 입사를 앞둔 나예요 우린 그걸 이직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그치만 직종두 업계도 달라졌으니까요 무엇보다 정규직이다 이말이에요 아무튼 퇴사까지의 마지막 기록들을 적어보려구요 하핫 1101 또 연차를 쓰고 면접을 다녀왔답니다 사실 이 시기에 전문대로 유턴을 하느니 마느니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그랬는데 (사유는 이전 글에) 아니 이제 진짜 난 유턴이다. 하고 마음 다 잡고 입학 상담도 받았더니 면접보러오라는 회사가 존많인 것이에요 물론 서류를 전단지 뿌리듯 날리긴 했지만 .......... 뻥 안치고 한 대여섯군데에서 연락온 듯 c️ : 왜 갑자기 쉬워져 이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잉잉울다가 그래도 면접... 봐야지.... 하고 나름의 기준에 부합하는 회사를 골라 면접을 봤지요 면접관 3분에 나 하나여서 약간 기눌릴 뻔했지만 말 왕창 털고 왔어요 알바 7년으로 갈고 닦은 싹싹함(척) 써묵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업쨔!!! Previous imag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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