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어바웃 제인, 완전 강추!

원하는 촬영 드레스를 입겠다고 날짜도 미루고 찍었던 웨딩 촬영 :)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사진보는 친구들이 다 와, 웨딩 사진 안같고 그냥 화보 찍고 온 것 같아라고 해주고있다 캬캬 두번을 바꾼 스튜디오 (줄리의 정원 --> 느와르 블랑-->어바웃 제인) 였는데 정말 하나의 후회도 남지 않고 넘나 잘한 선택이라고, 뿌듯하고 남들 동네방네 다 추천하고, 나중에 리마인더도 오전 촬영으로 여기서 해야지 싶었던 스튜디오 :) [스튜디오] 어바웃제인 사전 미팅 스드메 중에 젤 많이 고민하는 포인트는 다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스튜디오였다. 드레스는 하오에, ... blog.naver.com 사전 촬영때도 괜찮다 싶었는데 스튜디오 촬영 후엔 나만큼 오빠가 정말 만족했던 :) 촬영하기 전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싶었는데 하고나선, 가격이 높다는 생각이 나도 오빠도 싹 없어진 그런 날이였다. 정말 기다렸던 날이고, 꼭 남겨야지했던 기록인데, 미친듯이 몰아친 회사 일과 생각보다 할게 많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