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사진 본식촬영 10만원에 진행한 후기

원판사진 본식촬영 10만원에 진행한 후기 저희 커플은 사진촬영을 정말 싫어합니다. 결혼을 하니깐 어른들이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하니깐 어쩔 수 없이 원판사진 촬영은 해야 할 것 같은데, 알아보니깐 보통이 100만 원이 넘더라고요. 어떤 곳은 170만 원 달라는 곳도 있던데, 돈보다 저걸 다시 볼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며칠을 찾아보다가 10만원에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사진사분은 서브스냅을 오래 하신 분이더라고요. 우연히, 23년 10월에 부천 소풍에서 결혼한 친구랑 얘기하다 보니깐 같은 분이더라고요. 자기도 서브스냅 맡겨서 촬영했는데, 본식 사진사보다 사진 더 예쁘게 잘 찍었다고 강력하게 추천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픈 카톡으로 상담 신청을 했어요. 바로 답변이 와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결혼식 하는 날을 말씀드리니깐 일정 확인하고 말씀 주시는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금액이랑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하니깐 상세하게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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