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조카와 이쁜 짓 , 그리고 추억 쌓기

추석에 친정이라고 해야하나...고향에 다녀 왔어여.아직 결혼 전이므로 고향이 맞겠네요 ㅎㅎ원래 하룻밤 자고 와야는데....아무래도 서로서로 조심하자해서 ....얼굴보고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신 밥 한끼 먹고 왔어여.(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 넘 속상하네요)자고 왔다면..더 좋았을텐데...아쉽지만 얼굴 볼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고 왔어여.6살 조카가 있어요.하는 행동도 귀엽고 얼굴은 더더더 귀여운 조카라서,항상 만날 때 마다 옷도 사주고 싶고 막 그래요.이번엔 선물로 조카가 푹 빠져있는퍼즐을 3개 가져갔어여 ㅋ100조각짜리 퍼즐 1개와 500조각 퍼즐 2개 ;ㅁ;전 집중력 부족으로 퍼즐할 땐 못 놀아주고 ㅋㅋㅋㅋ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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