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러시안블루] 미유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안녕하세요러시안블루 두 냥이 집사 체리로하입니다갑자기 ..어제 ...센치해져버렸어여.울 집에서 벌써 6~7년을 함께한러시안블루 두 냥이가 있는데요.첫째 "루다" 7살 남둘째 "미유" 6살 여요렇게 두 냥이인데...미유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옛 생각이 나더라구여.처음에 미유는 진짜 몸집도 작았고,다리가 불편했는지..걸을 때 절룩절룩하면서 걸었어여.완전 아가때는 몰랐는데..조금 커가면서 다리가 불편한지절룩이더라구여.걷는 것도 , 걷는 모습도 안쓰러웠고..특히 뛸 때는 캥거루마냥 콩콩 뛰어다니더라구여.앞발에 힘이 거의 없는 상태같았구요.옛날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뭔가 뭉클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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