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4.월 아무튼 출근하는 날. 그렇다 찐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오늘은 베이글을 먹는 날이지. 그것도 하나를 전부 다 먹을 수 있다. 바프가 끝났기 때문. 조으다아~ 슬라이스한 토마토와 바삭하게 구운 템페 100g을 넣어 베이글 햄버거를 만든다. 너무 맛있다. 이거 맨날 먹을 수 있음! 오전에 스벅에 들려 커피도 마시고 무화과 깜빠뉴도 한 조각씩 나눠 먹고 점심은 구내식당에 내려가서 먹었다. 찐양배추와 버섯잡채, 현미밥. 저녁에도 약속이 있어 스타벅스를 들렸다. 리저브 매장이라서 욕심 내 핸드드립 한잔. 오늘 잠자긴 글렀다. 미국에서 날라온 코스트코 표고버섯과자.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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