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랩서스에 갤럭시 소스코드 해킹당해


삼성전자 랩서스에 갤럭시 소스코드 해킹당해

지난주 토요일 남미의 해커조직인 랩서스(LAPSUS$)에 갤럭시(Galaxy) 스마트폰 소스코드를 포함한 190기가바이트(GB) 상당의 삼성 내부정보가 탈취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1주일 전에는 랩서스(LAPSUS$)는 1테라바이트(TB) 규모의 엔비디아(Nvidia) GPU 회로도, 드라이버 소스코드와 팔콘, LHR(Lite Hash Rate) 관련 정보를 해킹한 적이 있습니다. LHR은 게임 성능은 유지하면서 GPU의 암호화폐 채굴을 최대 50%까지 줄여주는 도구로 암호화폐 채굴 업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키려는 시도가 많았습니다. 그런 LHR 코드 정보가 외부로 노출된 것은 엔비디아로서는 뼈아픈 일이 되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랩서스는 삼성을 2번째 해킹 공격대상으로 삼았는데 유명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을 차례 차례로 공격해 그 명성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약 190GB 분량의 삼성 내부 정보가 P2P 파일공유 토렌트(Torrent)를 통해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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