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라마2는 거대언어모델(LLM)의 게임체인저가 될까?


메타의 라마2는 거대언어모델(LLM)의 게임체인저가 될까?

메타(Meta)에서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라마2(Llama 2)가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되었습니다. 오픈소스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소스코드가 공개되고, 원하는 형태로 앱을 제작하는데 별도의 비용 없이 활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OpenAI의 챗GPT가 세상에 나오면서 인공지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았지만, 여러가지 보안상의 이유로 상당수 기업들은 챗GPT의 도입에 소극적이었습니다. MS(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으로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서만 챗GPT가 작동하다 보니, 내가 입력한 정보가 서버 DB에 저장되어 제3자로 전달될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와 같은 곳은 회사에서 챗GPT 이용을 차단하고 있기도 합니다. 반면 메타의 라마2는 연구 목적은 물론이고 상업적인 용도로도 어떤 제약이 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월 이용자수가 7억명이 넘는 경우에는 라마2를 활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글, 틱톡, 스냅과 같은 경쟁업체들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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