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1,2호선 급행 도입 발표


부산 지하철 1,2호선 급행 도입 발표

시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철 부산이 지하철 급행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노선에서는 모든 역에서 정차하는것과 달리 특정 역에서만 정차를 하게 되는데 특정역을 아래와 같이 전망된다. 다대포 해수욕장역 - 하단역 - 남포역 - 부산역 - 서면 - 연산 - 동래 - 부산대 - 노포역을 거치며, 1호선 완행 78분에서 급행의 경우 44분으로 34분 가량 단축될 예정이다. 양산 - 호포 - 덕천 - 모라 - 사상 - 서면 - 경성대 - 부경대 - 센텀시티 - 해운대 - 장산역을 거치며, 2호선 완행 85분에서 54분으로 약 31분 가량 단축될 예정이다. 2028년 운영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지만 1호선 연장 완공이 계속 미루어 진 전례를 보아 완공 시점은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급행선이 도입되면 많은 이들이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도로의 쾌적도가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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