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ㄱㄷㅎ 11-3

18.세상에는 불문률이라는 게 있다. 법으로 정하거나 규칙으로 정해진 사실은 아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상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것들을 심하게 강요하거나 너무 당연시하면 '꼰대' 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너무 무시하는 경우 '무개념' 이 될 수 있다.회사에서 함께 밥을 먹는 사이를 가정해보자. 어제까지 함께 먹었고, 오늘까지 함께 먹었으니, 당연히 내일도 함께 먹는 것을 '불문률'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약속이 있거나 속이 좋지 않은 경우 등은 그럴 때 점심을 먹기 전에 미리 말을 해 주는 편이 좋다. 물론 이것은 법이 아니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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