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 책, 게으름


200604 책, 게으름

[책]배우자에게 추천받은 김형경 작가의 책을 읽는 중에 폴 오스터의 책을 언급하는 부분이 나왔다. 그 순간 갑작스레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이 아주 강하게 읽고 싶어졌다. 처음 그 책을 읽은 것이 2005년이니 벌써 15년이나 지났다. 요즘은 갑자기 무언가를 하고 싶어지는 감정 자체가 소중하게 느껴져,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YES24로 책을 주문했다. <뉴욕 3부작>과 함께 주문할 책을 (배송비 아까워서) 1시간 정도 찾다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로 정했다. 책을 읽다 말고 다른 책을 사기 위해 스마트폰을 1시간이나 하는 내 모습이 웃겨서 기록하려고 한 것인데, 막상 글로 옮기니 웃기진 않는다.[게으름]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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