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9 아무튼, 술-김혼비


2021.1.19 아무튼, 술-김혼비

<아무튼, 술>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부터 '글맛' 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단 한 페이지 안에서 김혼비 작가는 자신이 가진 글의 매력을 집약적으로 발산했고, 그 글은 '읽는 맛'이 있었다. 바로 직전에 읽었던 책이 (김학준 작가의 <그거 봤어?>) 특히 '글빨'이 떨어지는 글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 대비효과는 극적이기까지 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우리의 생김새, 옷입는 스타일과 같은 외형적인 부분에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가 드러난다. 어떤 브랜드,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는지에서 우리는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해본다. 내적인 부분 또한 마찬가지이다. 말투와 자주 쓰는 단어..........

2021.1.19 아무튼, 술-김혼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21.1.19 아무튼, 술-김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