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1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


2021.2.11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

판사와 작가 모두로 잘 알려진 문유석 작가의 책을 처음으로 읽어보았다. <개인주의자 선언>이라는 제목만 보았을 때는 한국이라는 집단주의에 환장한 나라에서 자신 안의 '개인주의'를 발견하게 된 작가의 고난이 가득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책은 오히려 부제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이 더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초반부 책의 흐름은 제목을 그대로 따라간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재미있거나 공감이 되지 않았다. 작가는 학창시절 노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도 요령있게 했다는 둥의 이야기를 잔뜩 풀어 놓는데, 서울대 출신의 판사가 이런 얘기를 해봐야 그닥 공감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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