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20 상관없는 거 아닌가?-장기하


2021.8.20 상관없는 거 아닌가?-장기하

원래 출퇴근 길(지하철)에 주로 책을 읽었는데, 7월에 재택근무를 하면서 책을 보는 습관이 없어져버렸다. 콘텐츠 홍수 디지털 시대에 책이란 얼마나 (상대적) 매력이 떨어지는 매체인지. (^^;;) 올해는 상반기에 나름대로 꾸준히 독서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재택근무 2주에 박살이 나버렸다. 그렇게 다시 출퇴근하는 내내 지하철에서 웹툰만 주야장천 보았는데, 이제 다시 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전자책을 켰다. 그리고 처음 고른 책은 김이나 작사가의 <보통의 언어들> 이었다. 김이나 작사가 자체에 호감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책은 영 별로였다. 내가 가진 독서관에 의하면 '좋은 에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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