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 여름 휴가] 1일차


[전라남도 완도 여름 휴가] 1일차

아내의 생일 기념 + 여름휴가로 전라남도 완도에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의 영향에 있던 몇 년이다보니 아주 오랜만의 여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새벽 5시?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6시가 좀 넘은 시간에 출발을 했다. 완도까지는 자가용으로 서울에서 편도로 6~7시간 정도가 걸릴 정도로 먼 곳이다. (휴게소 2번 들르는 시간 포함) 그래도 일찍 출발해서 오후 1시경 도착할 수 있었다. 가는 길에 비가 아주 많이 왔는데, 전라남도에 가까워질수록 비가 그쳤다. 날씨도 한여름 답지 않은 선선한 느낌이 아주 좋았음! 청솔가든 연잎밥 정식 (1인 18,000원) 해산물은 별로 없는 물회 시작은 청솔가든의 백반 정식과 함께~ 연잎밥 정식이었고, 1인 18,000원이었다. 맛이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으나 메뉴들이 다 맛있고 특히 연잎밥은 정성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 좋았다. 밥을 먹곤 완도 타워로 향했다. 완도 시내를 한눈에 쫙 둘러볼 수 있는 멋진 곳이었다. 섬이 정말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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