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기록 8월 3주


산책기록 8월 3주

월요일 없이 한 주를 살다보니 일기는 더욱 짧아졌다. 별 내용 없어서 양해 부탁 ㅎㅎ;; 8.16 날씨가 아주 오랜만에 좋았다. 8.20 주말의 루틴이 되어버린 브런치 즐기기~ 8.20 머리 자르고 동네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주말에 나가면 보통 먼 곳까지 걸어서 그런지 집에서 가까운 식당이나 카페들은 굳이 찾아가려는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잘 가지 않게 된다. 토요일에는 날이 너무 뜨거워 낮에는 많이 걷지 않기로 했다. 머리를 자르러 나간 김에 동네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8.20 밤에는 북촌에서 카페 라이프 즐기기~ 날이 부쩍 선선해져서 밤에 걷는 것이 아주 기분이 좋다. 8.21 낮에 혼자 운동 8.21 코스모스가 조금씩 피기 시작했다. 가을이 가까워졌다. 8.21 그래도 낮엔 아직 더웠다. 8.21 일요일 저녁의 여유 8.21 사진보다 실제 뷰가 더 좋음 ㅎ... 저녁엔 산책하다 8시쯤 삼청동의 카페에 갔다. 카페의 폐장 시간은 9시였고, 일요일 저녁이었기에 사람이 우리 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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