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1일차] 공항 → 람부뜨리 → 카오산로드


[태국 여행 1일차] 공항 → 람부뜨리 → 카오산로드

마지막 해외여행이 2019년이었으니, 무려 4년 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2월 초 어느날 출근 준비를 하며 머리를 감다가 문득 방콕 시내에 있는 내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했고, 그 길로 바로 준비를 시작하여 급작스럽게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가 너무 길어져 해외여행을 못가다보니 어떻게 여행을 준비해야할지부터 다 잊은 느낌이었다. 리뷰도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온다 ㅠㅠ 아무튼 그럼에도 잘 다녀왔고, 후기를 남겨본다. 공항으로 출발 오후 5시 5분 출발 비행기였다. (에어부산) 전날 밤에 짐을 싸두고 아침에 천천히 준비를 하고 오후 1시쯤 집을 나섰다. 태국은 일년 내내 덥기 때문에 옷을 어떻게 입고 갈지 고민을 했는데 (너무 두껍게 입으면 외투 때문에 짐이 많아짐) 저정도로 입고 갔다. 살짝 쌀쌀했으나 참을 만 했음. 집앞에서 공항버스를 탔고, 1시간여를 달려 공항에 도착하였다. 해외여행이 이제 크게 어렵지 않게 되어서 인천공항에는 사람이 꽤 있었다. 하지만 엄청난 수준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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