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4일차] 카오산 → 운하 보트 → 시암 (에라완 사당, 마분콩) → 카오산 안녕 → 에어비앤비 → 방락바자르


[태국 여행 4일차] 카오산 → 운하 보트 → 시암 (에라완 사당, 마분콩) → 카오산 안녕 → 에어비앤비 → 방락바자르

숙소 옮기는 날. 7시에 일어나 숙소 테라스 즐기기... 즐겨 버리기... 12시에 체크아웃이라 그 전에 숙소 근처의 코인 세탁소에 다녀왔다. 우선 세탁기를 돌리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내가 시킨 태국식 오믈렛 까이찌여우. 계란에 피쉬소스를 넣고 튀기듯 오믈렛을 만든다. 별 거 아닌데 진짜 맛있음. 내가 시킨 돼지고기를 넣은 까우팟. 볶음밥인데 정말 맛있다. 둘 다 5~60밧 정도. (1.8천원 ~ 2천원) 세탁기 다 돌리고 집에 돌아가면서 먹은 것. 이름 모름 ㅠ 얇고 바삭하게 부쳐낸 전병 위에 크림 + 코코넛 등을 넣은 음식. 짭짤한 맛, 달콤한 맛 하나씩 먹어보았다. 12~15밧 정도? (4 ~ 5백원) 배타고 가서 시암 구경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 짐을 맡긴 후 시암에 구경갔다. 방콕엔 짜오프라야 강의 지류도 많은데, 그 중 작은 보트가 다니는 운하도 있다고 하여 그것을 타 보았다. 왓 싸껫 근처에서 타서 시암 근처까지 가는 데 1인 14밧.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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