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8일차] 에어비앤비 체크아웃 → 텅러 & 에까마이 → 수완나폼 공항 → 다시 한국으로


[태국 여행 8일차] 에어비앤비 체크아웃 → 텅러 & 에까마이 → 수완나폼 공항 → 다시 한국으로

동네에서 먹는 마지막 아침 오늘은 한국에 돌아가는 날이다. 태국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숙소 근처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태국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는 것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이를 즐기기 위해 일찍 숙소를 나선다. (7시쯤) 다만 돌아오는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주말에는 식당들이 늦게 문을 열었다. 평일에는 6시만 되어도 활기찼는데, 주말에는 노점들도 다 닫혀있었다. 보니까 주말에는 9시는 넘어야 제대로 운영하기 시작하는 듯하다. 그래도 열려 있는 노점에서 촘푸 (로즈 애플) 을 팔기에 사먹어 보았다. 배와 비슷한 수분이 많은 식감이다. 아주 맛있다. 열려 있는 식당이 거의 없어 편의점 음식으로 아침을 먹어보기로 한다. 태국에서는 편의점 토스트를 아침으로 많이 먹는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가게들이 열지 않은 김에 먹어본다. 대략 1개에 30밧 정도. (1천원) 토스트를 사면 우리나라 와플 기계 같은 곳에 넣고 데워서 준다. 카페 아마존도 열려 있기에 함께 먹을 음료를 사보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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