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연대

지난 일요일은 세월호 참사 9주기였다. 사실 나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길에서 추모 행사 (리본 나눠주기) 를 하고 있어 알게 됐다. 가장 반성하고 뉘우쳐야 할 사람들은 여전히 뻔뻔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잘 살고 있는데, 정작 배려받고 도움받아야 할 아이들과 유가족들은 도움은 커녕 조롱과 멸시 속에서도 저렇게 한번 더 성숙해져 있다. 현실은 생각 이상으로 비참하고 아이러니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다만 연대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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