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일곱번의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서 본 우리집 할머니와손녀


아흔일곱번의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서 본 우리집 할머니와손녀

아이는 3살, 할머니는 74살. 할머니와손녀는 이른 아침 바깥에 나와 서로를 마주보며 기지개를 켜고 있어요.<아흔일곱번의봄여름가을겨울>을 읽고나니 왜 6년도 지난 이 사진이 생각났는지, 사진 파일을 모아 놓은 외장하드를 한참 들여다 본 후에야 찾을 수 있었어요.짐승이나 작은 벌레도 함부로 하지 않는 마음, 곡식을 가꾸고 거두는 모습, 이웃에 대한 정성. 내가 찾고 싶고, 우리 아이들한테 찾아 주고 싶은 삶이다.할머니가 오래오래 건강해서 할머니가 연습하는 글자들을 오래오래 읽을 수 있기를 빈다.2018년 봄. 탁동철<아흔일곱번의봄여름가을겨울>의 저자인 이옥남 할머니의 손자, 탁동철씨의 마음이 제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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