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강화도에서 발생한 해병대 총기 탈취사건


2007년 강화도에서 발생한 해병대 총기 탈취사건

해병대 대원 2명이 강화도에서 경계근무를 마치고 귀대하던 중, 차량에 치인 후 칼을 든 남성에게 공격당해, 한 명은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여러 무기를 탈취당한 사건에 대한 재구성입니다. 2007년 12월 6일 오후 5시 40분, 해병대 제2사단 소속의 이 병장과 박 일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수제선 수색 정찰작전을 수행하던 날로 아무 이상한 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쌍용 뉴 코란도 차량 한 대가 두 명을 덮쳤습니다. 박 일병은 충돌 후 도로 옆 갯벌로 떨어졌고, 이 병장은 코란도 차량이 멈춘 것을 봤습니다. 차량에서 나온 괴한은 이 병장에게 다친 데 없냐고 물어봤고, 이어서 흉기를 꺼내 이 병장의 팔을 찌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병장은 용감하게 격투하려고 했으나 괴한은 계속해서 흉기를 휘두르며 이 병장을 공격했고, K2 소총을 빼앗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cocar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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